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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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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왜 생기며, 어떤 스타에게 생기는가? 스타와 팬. 그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죠. 팬이 있어야 스타가 되고, 스타가 있는 곳에는 팬이 항상 있으니 말이죠.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팬이 되는 것일까요? 왜 팬이 되어서 스타를 만들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팬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팬(fan)이란 헌신적인 봉사자, 열성가라는 뜻인 라틴어 fanatucus에서 유래된 fanatic이라는 단어의 약어입니다. fanatic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는데요, 광기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 팬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떠한 생산물도 만들어낼 수 없음에도 열정적으로 때로는 광적으로 한 사람 혹은 그룹에 헌신하니 말이죠. ..
슈퍼스타K 강승윤, 최고의 탈락 슈퍼스타K의 TOP 4가 남아 경쟁을 치루었다. 월드스타가 되기 위해 미국인들을 데려다 놓고 노래를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존박 띄우기가 아닌가 싶었다. 저번 주에도 마이클 젝슨 곡을 부르더니만 이번 주에도 영어를 써야 하는 상황. 가장 유리한 것은 존박이었다. 그야말로 존박 일병 구하기 작전인건지, 이하늘의 말처럼 존박이 어차피 우승을 하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인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세를 탄 존박이 가장 편하게 노래할 수 있는 무대임은 분명했다. 물론 결과는 허각이 우승했지만 그 자리에서 가장 돋보였던 사람은 존박이었다. 본격적인 생방 무대에서의 미션은 각 심사위원의 히트곡을 부르는 것이었다. 이승철은 허각과 존박을, 엄정화는 장재인을, 윤종신은 강승윤을 맡았다. 허각은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
무한도전 유재석-성실함으론 부족하다. 백조처럼 움직여라.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 준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볼 수 도 있다. 유재석이 무한도전을 일약 스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개그 프로에 나오던 유재석을 기억한다. 촌스러운 외모로 카메라 울렁증이 심하던 유재석은 메뚜기를 닮았다는 것만 강조한체 그저 그런 개그맨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는 그 당시부터 MC를 꿈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MC가 되기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 그 때 이미 무한도전의 신화는 만들어진 것이다. 당시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장르가 나오자 가장 빨리 적응하고 원활한 진행을 하는 MC로 등극하게 되었고, 편안하고 배려많은 그의 진행에 사람들은 매료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국민MC라는 칭호를..
'수다'에서 '스타''로 더 힐즈 시즌 5 MTV에서 방영하고 있는 더 힐즈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2009/09/17 - [채널2 : 드라마] - 더 힐즈(The Hills) 시즌5로 돌아오다.) 그 이후로도 더 힐즈 시즌 5를 즐겨보고 있는데, 더 힐즈는 MTV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볼 수 있기에 본방을 놓쳤을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다. 더 힐즈는 일반인들의 이야기들을 약간 각색하여 헐리우드 리얼 드라마의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 현재 시즌 5까지 오게 되었는데, 오드리나, 로렌, 스테파니, 하이디, 로 등 주로 여자들이 주인공으로 에피소드들이 나오고 있다.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배반과 갈등이 주요 내용인데, 어떻게 보면 가십거리에 가깝지만, 리얼한 상황이기에 쉽게 그 안에 빠져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그바보가 스타의 연인과 다른 점 그바보가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황정민 때문일까, 황정민의 연기를 칭찬하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바보를 보면서 느낀 점은 스타의 연인과 내용이 비슷하다는 점이었다. 스타의 연인은 최지우와 유지태가 주연을 했던 드라마로 한류스타 최지우와 명연기의 유지태가 나왔음에도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린 드라마이다. 스타의 연인은 일본 드라마인 스타의 사랑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라고 하는데 알몸 사건으로 유명한 초난강이 출연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2회째 본 후 스타의 연인과는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작진들도 스타의 연인을 많이 염두 해두었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톱스타와 평범한 시민의 사랑을 다룬다는 스토리가 비슷하니 말이다. 어떻게 보면 그바보의 황정민이야 말로 신데렐라맨이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기대와 우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3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스타들의 아이들의 나와 부모로서의 스타를 이야기해나가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요즘들어 아이들이 더 없이 귀여워져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진행을 맡은 이경규와 김국진 또한 스타주니어와는 딱 맞는 것 같다. 김국진은 엄마처럼 어린이를 감싸주는 편에서 이경규는 아빠처럼 어른을 꾸짖는 역할을 맡음으로 균형을 잘 잡고 있다. 스타주니어는 회가 거듭할 수록 아이들의 천진함과 자연스런 캐릭터 형성으로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다. 벌써부터 이다도시의 아들 유진은 매력남으로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은 귀여운 먹보로 캐릭터를 형성해 나가고 있고, 그 인기가 날로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주니어를 통해 기대되는 점도 있지만 우려되는 점..
스타와 동명이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나오는 두 동명이인이 있으니 바로 이영애와 장동건이다.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와 숨 넘어가게 잘 생긴 장동건이 나오는 막돼먹은 영애씨는 이런 동명이인으로 살아가는 두 평범한 회사원의 애피소드들을 보여준다.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와는 전혀 딴판으로 생긴 영애씨는 어디를 가나 이름이 불릴 때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웃음거리가 되곤 한다. 장동건과 이영애가 함께 등장하기라도 하는 날엔 주위 사람들의 배꼽이 빠진다. 블로그 필명과 같이 내 이름은 이종범이다. 그리고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동명이인이다. 요즘 세대들은 잘 알지 모르겠지만, 내가 학창시절 때인 10여년 전에 이종범의 인기는 초절정이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신문과 TV만 보았었는데, 이종범은 항상 스포츠신문 1면과 스포츠뉴스 첫장면..
스타들의 기부에 질투하는 사람들 참으로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내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황당한 사건이다. 문근영이 기부를 한 것에 대해 색깔론을 펼치며 폄하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정치에 관하여는 시사 블로거분들께서 자세하게 잘 말해 준 것 같다. 정치는 잘 모르지만, 기부 문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 주소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특히 스타들이 기부를 하면 곱지 않은 시선으로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성장을 한 스타들이 자신이 번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기부를 하면 그 의도에 대해, 혹은 그 저의에 대해 온갖 추측을 해가며 깎아내리려 하고 보곤 한다. 하지만 기부에 대해서 그 의도나 저의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마케팅을 하려면 그 돈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