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아이돌로 돌파구 찾다.
노홍철 스킨십 사건이 일어난 후 기사를 보고 놀러와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겼다. 핑클, SES, 젝스키스, HOT, GOD, 신화 그리고 DJ DOC까지 90년대 후반과 밀레니엄을 주름잡던 아이돌 그룹 멤버 중 한명씩 나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번 주의 것도 재방송을 통해 보았는데, 매우 재미있었다. 그 때 세대라 그런지 옛날 생각도 나고, 추억도 새록 새록 나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노홍철의 스킨십에 대해서는 글쎄, 잘 모르겠다.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고, 그보다 놀러와의 내용이 더욱 재미있었다. 이번 주의 놀러와 역시 그 뒷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아이돌 그룹끼리 사귀었던 사람은 없었냐며 곤란한 질문을 하기도 했지만, 별로 곤란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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