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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훈남 둘을 꼽는다면 누구일까? 난 주저없이 이승기와 유재석을 선택하겠다. 안티없기로 유명한 이승기와 유재석은 그만큼 자기 관리를 잘 해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요즘 행보를 보면 이승기와 유재석이 비슷한 흐름을 타고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 것처럼 이들도 약점을 보이게 되긴 하지만, 이들의 약점은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커버해주고 있다.

얼마전 이승기의 비어치킨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었다. 1박 2일에서 비어치킨을 고집한 이승기. 이에 대한 반응을 정리해 본 것이다. 인터넷에 있는 의견들을 종합해서 이런 이야기들이 있다고 소개한 것에 불과하지만 이에 대한 댓글은 사뭇 공격적이었다. "이승기", "고집" 이란 단어에 반응한 것이다.

이처럼 이승기는 물불 가리지 않고 방어해주는 충성팬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유재석도 마찬가지다.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승기는 가수이고 유재석은 개그맨인데, 이승기는 잘생겼고, 유재석은... 개성있는데 ^^;; 왜 이승기와 유재석을 떠올리면 비슷한 이미지가 떠오르게 되는지 이승기와 유재석의 공통점을 한번 생각해보았다.

철저한 자기관리


이승기와 유재석을 두고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자기 관리"이다. 이승기는 학교에 다닐 때 학교 근방에서는 절대로 뛰지 않았고, 밥을 먹을 때도 국을 들고 마시지 않으며, 책은 표지가 보이도록 들고 다니는 치밀하고 세심한 관리를 해 왔다고 밝혔다. 핸드폰도 사용하지 않고, 불편함을 마다하며 자기 관리에 힘쓴 것이다.

유재석도 마찬가지다. 유재석 입으로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그의 행동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는 기억력이 매우 좋거나, 끊임없이 공부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게스트의 역량을 최고로 빼내주는 유재석은 게스트의 사소한 것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다. 기억력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우선 게스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항상 공부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확정된 게스트가 아니더라도 항상 모든 사람이 게스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무한도전에서 특히 유재석의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난다. 에어로빅이나 패션쇼등의 프로젝트를 할 때면 나날이 가장 실력이 월등히 높아지는 사람은 유재석이다. 운동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몸으로 하는 것은 연습만이 느는 길이다. 그런 면에서 유재석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잘 만난 프로그램 vs 못 만난 프로그램



어떤 프로그램을 만나느냐에 따라 연예인의 성공이 좌우된다. 배우가 아무리 연기를 잘 해도 드라마나 영화를 잘 못 만나면 흥행에 참패를 하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받쳐주어야 한다. 잘 만난 프로그램이란 프로그램이 연예인을 이끌어주는 것일테고, 반대로 못 만난 프로그램은 연예인이 이끌어가야 하는 것일거다.
이런 면에서 유재석과 이승기는 잘 만난 프로그램과 못 만난 프로그램에 의해 이끌리고, 이끌고 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한도전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아준 행운의 프로그램이다.

이승기에게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1박 2일이다. 1박 2일이 없었다면 이승기는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리기 힘들었을 것이다. 1박 2일이 건재하는 한 이승기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다. 1박 2일이 있었기에 찬란한 유산에서 나쁜 남자 선우환 캐릭터가 부각될 수 있었고, 그것이 또 1박 2일에 작용하여 상생할 수 있었다.

반면 못 만난 프로그램도 있다. 유재석의 경우는 패떴일거다. 패떴은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용두사미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은 힘겹게 그리고 간신히 유재석이 이끌고 가는 모습인데, 이 또한 유재석에게 독이 되어 날아오고 있다. 이번 참돔 사건만 해도 제작진에게 화살이 날아가긴 했지만, 유재석의 이미지에 막대한 손실을 끼쳤다. 이번 사건에 유재석이 한마디만 해 주었다면 해결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입장이 있으니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을테고, 결국 무언의 긍정이 작용하여 참돔 사건의 공범자 취급을 받게 되고 말았다.

이승기 또한 강심장이 못 만난 프로그램이다. 야심차게 시작한 강심장은 강호동쇼가 될 줄 알았는데 점점 이승기쇼로 변해가고 있다. 억지로 끼워 맞추려다보니 결국 어색함만 늘어나고 이승기만 곤혹스런 모습이다. 강호동이 제안했을테니 중간에 나오기도 뭐할 것이고, 계속 하자니 이승기 위주로 돌아가기에 부담만 더해지고, 그 부담은 곧 무리함이 되어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을 줄 뿐이다.

이번 비어치킨 사건도 그냥 요리 하나로 뭐 그러느냐 할 수 있겠지만,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된 것을 살펴보면 강심장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강심장을 통해 혹평을 받아왔고, 이승기 위주로 돌아가는 강심장으로 인해 무리한 캐릭터 설정을 하다보니 결국 옹고집이란 캐릭터를 잡게 된 것은 아닌가 싶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강심장에서 무리하고 있는 모습과 비어치킨에서 옹고집의 모습이 그런 반응으로 나왔을지도 모른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
국민 MC라는 말이 지겨워질 정도로 유재석의 인기는 오래 지속되었다. 그것도 안티없이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점점 깨지고 있다. 유재석 자신은 지금의 이미지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변화를 넘어서 배신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승기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에 와서 옹고집 캐릭터로 바꾸겠다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다. 지금의 성실함과 허당으로 이미지를 쌓아야 롱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유재석은 패떴의 결단을, 이승기는 강심장의 결단을 말이다.

유재석과 이승기가 닮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그들의 성실함 때문일 것이다. 패떴과 강심장에서의 유재석, 이승기가 위기가 아닌 이유는 그들에게 성실함이 있기 때문이다. 성실함이 넘쳐 일어난 일이니 만큼 지금처럼 계속 성실하게 임한다면 결국 마음은 통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변화보단 성실함이 더 우선순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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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나가다 2009.11.07 11:28

    강심장과 패떳이 두 분의 이미지소모를 하고 있다는 말에는 우선 동감합니다.

    전 두분다 좋아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과감한 결단이라는 말에는 동의할수없네요.

    자극적이고 말많은 예능프로그램이기때문에 이미지가 깎이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두명이 메인 엠씨인데,(고정게스트수준이라면 당연나와야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두명이 그만 두겠다고 발을 뺀다면,
    그건 이미지 소모 차원이 아니라 신뢰성이나 책임감있는 이미지에 타격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두명은 좋은 이미지 이외에도 신뢰.믿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3. 옹고집 2009.11.07 12:17

    이승기의 옹고집은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닙니다.
    1박2일을 애청해왔다면 당연히 알 수 있는 사실이예요.
    경기도투허때도, 강호동2세 축하 떡도, 라면, 그리고 최근에 있던 게에 대한것도...
    이승기는 일관되게 음식앞에서만 유독 고집을 부려왔습니다.
    그가 갑자기 이미지에 부담을 느껴 변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거죠.
    옹고집 캐릭터(정확히 말해 요리에 대한 고집)1박 2일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4. 댓글들이 2009.11.07 13:09

    대부분 상당히 부정적이시네요.
    보기에 따라서 살짝 거슬릴 수도 있는 글을 쓰신 것 같지만 저도 개인적으론 패떳의 유재석이나 강심장의 이승기는 그닥 보고싶지 않네요.
    뭐, 그 프로그램들이 보고싶지 않다고 하는 게 더 맞겠지만요.
    어차피 진정한 리얼 버라이어티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떳의 정직성쯤이야 신경 안쓴다 쳐도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지금의 패떳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네요. 거기에 양심까지 없으니 더이상 끌고 가는 것 자체가 무리인 것 같은...
    그런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이효리만 이미지 버리고 고생하는게 정말 안쓰럽다 못해 보기 싫으네요ㅡ_ㅡ
    그리고 패떳도 패떳이지만 강심장은 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었는지도 의문.
    재밌게 보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강호동, 이승기에 그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그렇게 밖에 못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요.
    '심장을 뒤흔드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 들인가요? 그게...
    그런데서 이승기가 열심히 하는 걸 보면 더 안타깝네요.
    어쨌든 제가 아무리 주절거려봤자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엔 둘다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 같으니,
    그냥 빨리 끝나기를 바라야겠네요.

  5. BlogIcon 한수지 2009.11.07 13:19

    블로깅으르시작하고 식견이 참 많이 늘어요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답니다
    좋은 글.. 마음으로 읽고갑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11.08 17:04 신고

      반가워요 한수지님 ^^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 최고의선택=하차이지만 2009.11.07 15:57

    패떳같은 경우는 이미 중요 출연진이 첫회전에 100회 계약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중에 나오려면 위약금을 물어줘야되겠죠
    이승기씨같은 경우도 강호동씨, 쉬방새방송과의 관계때문에 방송한지 얼마 안되어 바로 나오기는 힘들곘죠

  7. 이해가 안가는 부분투성이.. 2009.11.07 16:00

    무한도전,1박2일 애기는 솔직히 두사람에게 지금에 자리에있게 해준 프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유재석의 패떳의 경우 요즘 문제가 될뿐 그문제가 있다해도 사회파장을 줄만큼에 큰문제도
    아니며, 패떳또한 한동안 큰인기를 누렸고 아직도 20%정도 시청률을 내는 프로입니다.
    절대 유재석에게 나쁜건 아니죠.

    그리고 이승기의 강심장의 경우도 이제 5회인데 시청률이 20% 가까이 나오며, 오히려 이승기에
    새로운 MC도전과 색다른 강심장만에 재미로 오히려 요즘 잼있다고 입소문 나고있는게 강심장
    입니다.

    너무 부정적인 면으로 생각하신게 아닌지~? 여튼 둘다 호감가는건 맞구요 요즘은 조금 유재석
    보단 강호동,이승기 라인에 파워가 강력해진듯

  8. 패떴의 유재석은 2009.11.07 17:34

    잘 안 봐서 뭐 코멘트 달게 없는데, 강심장은 의외로 꽤 재미나더군요. 첫회 보다는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이렇게 갈수록 강호동, 이승기 진행도 죽이 쫙쫙 맞고, 게스트들도 아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토크를 하는거 같구.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오히려 이승기에게 여러 경험과 득이 되면 득이 되었지 손해가 되지는 않을거 같네요. 저두 1박2일과 승기 팬으로써 처음에는 승기가 강심장에 공동 MC로 영입되었다는 말을 듯고 솔직히 많이 걱정했던 부류였는데 이제는 전혀 걱정이 안되요. 정말 요새 대세는 호승라인인거 같아요. 유재석은 조금 주츰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9. 흠흠 2009.11.07 18:09

    일박이일에서 인기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6명 중 1명이고 서로간의 팀웍으로 상승세라서 이승기의 이미지라든가 이승기를 알리는데는 큰 도움이 되었지만, 예능인이라는 느낌이라든가 다른 예능프로그램의 주역이 되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였지요. 그런데 강심장을 통해 게스트를 앞에 둔 진행자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요. 고정패널이 다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영화제 같은 행사성 프로그램이 아닌 공중방송의 고정프로그램의 두명의 메인진행자 중 하나라는 것은 많은 예능인이 꿈꾸지만 경력을 제법 쌓고도 쉽게 얻지 못하는 자리입니다. 게다가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있지요. 게다가 같이 하는 사람은 강호동으로 일박이일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어 와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고 또 이미 선배로서 자리잡고 이끌어줄 사람과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기회는 여러모로 이승기에게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일리가 없지요. 일박이일만 보았던 시청자로서 이승기의 강심장 데뷔는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닌가 했지만 의외로 굉장히 잘 준비하고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의 노력만큼 성과로 보답받고 있어서 자칫 마음가짐에서 초심을 잃고 자만하지만 않는다면 앞으로도 그는 상승세를 탈 것 같더군요.

    물론 그가 많이 뜨는 만큼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예민하게 보는 안티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건 인기가 오르면 시샘하는 안티는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것이지요. (아직 23살이고 많은 연예인들과 달리 휴학등을 반복하며 오래 걸려 졸업하는 대신 제때제때 졸업하고 있는데도 군대 이야기가 벌써 등장하는 것이 그런 예지요. 이런 건 그냥 배아파서 잡는 트집인데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인기가 오르면 따라붙게 마련입니다.) 그런 것이 두렵다면 아예 방송일을 안 하는 편이 좋을 겁니다.

    패떳에 관해서는... 유재석을 심하게 소모하고 있지만 아직도 시청률이 20%정도는 나오고 있으니까요. 제작진과 병풍 출연진이 좀더 정신을 차린다면 좋겠지만, 위기라고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예능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일요예능자리는 유지하는게 좋기도 할테고요. 케이비에스는 이미 강호동과 이경규가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고, 엠비씨로 갈 수도 있지만, 엠비씨는 막말로 시청률에서 땅을 파고 들어갈 기세인데다가 패떳을 하차하면서까지 옮기기에는 부담이 많지요. 만일 옮기려면 공백기를 어느 정도 가진 후에 옮겨야 할텐데 그래도 이런 저런 말을 듣겠지요. (게다가 줄곧 망하는 걸 보면 일밤제작진보다는 그래도 에스비에스의 일요예능 제작진이 더 괜찮은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굳이 욕을 먹어거며 옮길만한 가치가 있을까 하는 것이지요.) 아예 합류를 안 했다면 모를까.. 일단 에스비에스로 일요예능을 시작한 이상 계륵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시트콤이든 뭐든 패떳의 아기자기함을 즐기는 시청자가 많고 이런저런 논란이 있어도 주로 제작진이 타깃이지 유재석씨는 아니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유재석씨가 약간은 발언권을 높여서 자신의 의견을 좀더 프로그램에 반영했으면 좋겠고, 예능 경험이 거의 없는 연기자 대신 유재석을 받쳐줄만한 다른 개그맨이나 예능인을 영입해도 좋겠군요.

  10. 유재석???????????????????/ 2009.11.07 22:29

    유재석???????????????????/

  11. 유재석???????????????????/ 2009.11.07 22:29

    유재석???????????????????/

  12. 공감가는이야기 2009.11.07 22:48

    이승끼씨는 유재석씨도 아니고 강호동씨도 아닌 그냥 이승기입니다 23살때의 유재석씨를 기억해 보세요 이승기씨와 비교할게 없습니다. 이승기씨는 예능인이 아닙니다 배우이기도 하고 가수이기도 하지요. 지나치게 예능에 치중하는건 이미지하락의 지름길이 될수도 있습니다. 실지로 괜찮은 가수로 인정받던 이승기씨가 예능을 하면서 과소평가 받고 있기도 하구요. 1박2일과 강심장 둘다 그만뒀으면해요. 1박2일과 강호동씨가 이승기씨 성장에 도움을 준건 사실이지만 1박2일 역시 이승기씨의 합류로 최고예능으로 우뚝섰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부상조 한거지요. 지난주 쏟아지는 기사들과 반응들을 보면서 더 이상 예능에 남아 있는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걸 실감했습니다 이승기씨는 초심으로 열심히 해도 대중들은 이미 예전처럼 바라보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굳이 이미지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남아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강라인이라는 라인이 울타리가 될수도 있겟지만 거침없이 뻗어나갈 이승기씨에게 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승기씨만의 길을 가길 바랍니다 박수칠때 떠나라는말이 있지요 지금이 그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13. 비교할걸 비교해야지원.. 2009.11.08 01:00

    유재석하고 이승기가 비교깜이 되나?
    유재석은 하루아침에 이루워진 인기가 아니다.
    철저한 자기희생과 자기관리, 절제가 전제되었고
    사람을 기분좋게하는 착한 품성이 우러나와 느껴지기때문이다.
    만든다고 만들어지는 가식적인 이미지가 아니라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좋아하고 아끼는 연예인이 유재석이다..
    무엇보다 강한 신뢰감과 사람기분좋아지게하는 편안함이 유재석의 최대강점이다
    무얼해도 해도 이쁘다^^

  14. 비교할걸 비교해야지원.. 2009.11.08 01:10

    이승기 띄울려고 유재석을 까는 짓은 하지마길 바란다.
    유재석팬들이 몰려와서 논란이 되어주길 바라는 주인장의 얇팍한 속셈인가 본대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이승기에게 도움이 될까?

  15. 이런! 2009.11.09 20:12

    유재석 재산 230 억 졸라 많이 벌었지? 그 능력에 말이야 말이야
    가식하나로도 그만큼의 돈을 벌 수 있다니 위대한 대한민국!!

  16. 가식쟁이 2009.11.09 20:24

    국민가식 유재석 보면 볼수록 가식이 덕지덕지.
    너 혼자 말 쳐묵고 잘 살어라 잉~
    남몰래 기부를 한다는데 아는 사람이 더 많고,
    기부를 많이 한다는데 절대로 기부금을 밝히지 않는 유재석!!
    하기는 그런 얍삽함이 있었기에 재산이 200억이 넘겠지만 말이야 말이야
    참으로 대단한 가식!!
    한마디로 국민가식!!

  17. 해피 2009.11.13 16:14

    강호동 유재석 이승기 셋다 좋아하는 사람으로
    울 승기군이 강호동과 유재석에 장점을 고루 닮은
    최강 엠씨로 거듭나길...
    팬으로 바래봅니다^^

    • 동감 2009.11.13 19:08

      어짜피 이미지로 돈을 버는것일뿐

  18. 백산사랑 2009.11.13 19:12

    어차피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
    방송에 보여지는 이미지를 한국 사람들은 그 사람의 본 모습인줄 착각속에 살아간다는거
    이미지로 사는 연예인들을 그 사람들의 사생활까지 다 알고 있는것처럼 착각한다는거

  19. 둘다 내가 젤 좋아하는 사람들 2010.01.13 13:35

    개인적으로 연예계의 사람들 특유의 날티(꼭 나쁜 말 아닙니다. 끼..랑 비슷할라나..^^;;;)가 덜 느껴지는 사람들도 TV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재석, 이승기 둘 다 홧팅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 ㄴㅇㅀ 2010.01.13 13:49

    이승기랑 유재석은 많이 다름니다. 1박2일만 봐도 알 수가 있죠 . 이승기는 고집이세고 솔직히 형들에게 대하는게 좀 버릇없게 보일때가 많습니다. 비어캔치킨사건 때 이승기의 행동을 보고 이승기를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고집이세다고 할수있지만 남의 말 안듣고 자기 하고싶은데로하는 모습이 안좋게보이더군요. 그리고 은지원과 함께 팀이되어 요리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자기하고싶은것만 하더군요 그때 은지원 표정도 뭐 별로던데요.. 어쨌든 예전의 이승기로 돌아가기를바랍니다.

  21. 흠.. 2010.02.12 13:26

    머.. 이승기랑 유재석은 분야도 다르고 ...ㅎ하
    둘다 딱히 비난할 건 없다고 보는데요

    이승기 실제로 봤을때도 겸손하고 친절해요 ..
    컨셉인지도 모르지만 전지금까지 좋게봐왔는데!!
    그리고 강심장도 재밋게 보고있거든요
    가수활동도 하고 있고..

    패떳하고 1박2일이 요즘 좀 재미없어지긴 햇죠 ㅇㅇ

    그래도 이승기랑 유재석이 노력파인건 누구나 다 아는사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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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의 인디언보이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음악방송에서도 상위권에 올라있는 인디언보이가 왜 갑자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을까? 어렸을 적부터 인디언이라는 말을 사용해왔고, 인디언이 인종차별적인 단어라는 이야기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 최근들어 뉴스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지만, 너무 억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억울한 면이 있다.

국내에서 인디언을 누가 인종차별적인 단어로 사용하고 있겠는가. 그렇게 따지면 흑인이나 백인 모두 인종차별적 단어일 것이다. 이런 얼토당토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왜 갑자기 붉어진 것일까? 의문은 누가 이 문제를 제기했느냐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 제기의 발단은 대부분의 뉴스에서 '일부 네티즌'이라고 말하고 있다. 블로거 중에는 MC몽의 인디언보이가 인종차별이라 말한 포스트는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아마도 기사에 달리는 댓글 중 악플러들의 소행일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 댓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혀낼 수 없다. 미네르바처럼 아고라에 쓴 것도 아니고 댓글로 썼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왜 MC몽의 인디언보이에 이런 구설수가 이슈로 오르고 있는 것일까? 나의 매우 주관적인 추측은 다음과 같다.


1. MC몽의 언플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

MC몽의 인디언보이는 최근에 예능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 나오는 엔딩 뮤직비디오에 무차별로 나왔다. 어떤 예능이 끝나든 마지막은 MC몽의 인디언보이였다. 게다가 때마침 1박2일에서 인디언보이를 배경음악으로 깔아주고, 아침 기상송으로 틀어주고, 길을 가다가 차 안에서 틀어주고, 이수근이 진흙탕에서 뒹굴 때도 무의식중인 것처럼 의식적으로 인디언보이를 불렀다. 그리곤 그 날 엔딩 비디오는 이수근의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MC몽의 인디언보이는 유독 예능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뮤직비디오를 틀어주었다 마케팅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다. MC몽이 예능인으로서 너무 오버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되어 날아오듯, 이번 인디언보이의 마케팅 또한 너무 오버한 듯한 느낌이 강하다.


처음에는 "어? MC몽이 신곡을 냈내?" 하다가 다음에는 "아, 저 노래?", 그리고 또 나오면 "좋은데" 여기까지가 최적의 마케팅일 것이다. 그러나 또 나오면 "아, 또야?", 또 다시 나오면 "적당히 하지", 그리고 나서 또 나오면 "아, 짜증나네" 이런 부정적인 피드백이 나오기 마련이다.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도 계속 먹으면 물리듯 말이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어떤 네티즌이 꼬투리를 잡을 것이 없나 살펴보다가 "인디언"이란 단어를 포착하여 걸고 넘어진 것일수도 있다. 이에 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도 동조하게 되면 그것이 이슈가 되고 논란이 되는 것이다.

2. MC몽의 노이즈마케팅

인디언보이

검색에서 인디언보이를 검색하면 인종차별에 대한 뉴스들로 가득찼다.


두번째로 생각이 드는 것은 이것이 노이즈마케팅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노이즈마케팅은 말 그대로 잡음이 섞인 마케팅의 방법이다. 오히려 부정적인 면을 강조함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고도의 마케팅 방법이다. 배수진을 쳐 놓는 매우 자극적인 마케팅 방법이기도 하다.

노이즈마케팅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은 이 논란의 시작이 "일부 네티즌"에게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 일부 네티즌은 누구든지 될 수 있다. MC몽이 될 수도 있고, 마케팅 담당자가 될 수도 있고, 사돈에 팔촌에 친구에 시촌일수도 있다. 즉, 노이즈마케팅을 염두해두었다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가상의 인물인 셈이다.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려면 인디언 보호 협회라든가, 직접 인디언이 나와서 문제를 제기했어야 옳다. 그래야 타당성이 있고 상식적으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이란 말이 이런 노이즈마케팅의 가능성을 추측하게 만든 것이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인디언보이의 과도한 언플에 대한 동정심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누가보아도 MC몽이 억울하다. 인디언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 무슨 그리 대수라고 뉴스에 나올 정도로 이슈가 된단 말인가. 그리고 네티즌의 일부인 블로거들을 보면 인디언이란 단어가 인종차별적이라며 MC몽을 까는 글은 전혀 없다. 또한 이를 통해 나도 인디언보이에 대해 수없이 포스트에 단어를 나열하고 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 중에는 MC몽은 알지만 인디언보이에 대해 모르는 분도 계실 것이다. 그렇기에 인디언보이를 알리는데에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 되는 것이다. 노이즈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 이름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뉴스에 보니 MC몽이 연예인들에게 커플임을 공개하지 말라고 충고를 했다는 기사가 메인에 올랐다. MC몽이 여자친구를 공개해서 피해를 본 것은 커녕 이슈도 별로 되지 않았다. 그냥 잘 되었다라고 생각하고 마는 정도인데 최근들어 MC몽에 대한 이런 기사들이 자꾸 나오는 것을 보면 노이즈마케팅에 대한 생각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

물론 이 모든 추측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어차피 마케팅이라는 것은 걸리지 않으면 장땡이다. 그러나 마케팅임이 드러나면 오히려 안하니만 못한 것이 되어버린다. 어찌되었건 지금까지 인디언보이는 여러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만약 MC몽이 '인디언보이'에 대해 매우 억울해 한다고 해도 , 전혀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 '일부 네티즌'분께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의도하지 않았어도 노이즈마케팅 효과를 가져다 주었으니 말이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1박2일에서 MC몽의 오버스런 인디언보이 홍보는 1박2일 전체적인 이미지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어리석은 행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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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c몽키 2009.08.15 14:53

    그렇군요. 노이즈마케팅일수도... 전 별로던데, 인디언이라는 소재로 노래를 작곡하려고 했으면 좀 더 공부하고 지어야 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논란에 대한 별다른 행동도 취하지 않아서 이번에 MC몽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뀐듯... 우리가 외국문화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이 많은 듯하네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8.15 17:50 신고

      인디언보이에 대한 논란은 약간 억지성이 많은 것 같아요. 충분히 인디언이란 단어가 인종차별적인 의도가 없었을 것이란 것을 알텐데 말이죠. 그냥 충고정도로 넘어가도 좋을 것을 가지고 인종차별 논란까지 간 것은 오버같아 보여요. ^^

  2. 음.. 2009.08.15 16:47

    제가 알기론 유투브 사이트에서 인디언보이 영상에 달린 댓글에서 먼저 문제제기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미국과 캐나다 네티즌과 한국 네티즌간의 설전이 있다.. 뭐 그런 내용의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노래에서 사용한 인디언이라는 단어가 인종차별적 단어라는 의견이 왜 MC몽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졌는가는 위에 언급된 내용의 반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반감이 커도 아무리 가수가 싫어도 그렇지 지나치단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8.15 17:52 신고

      유투브에서 나온 문제이군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야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전혀 문제가 될만한 사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인종차별로 말할 것 같으면 미국처럼 심한 곳이 없지요.
      무엇보다 mc몽의 지나친 언플과 맞물려 사안이 되지 않을 것도 사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mc몽 입장에서는 노이즈마케팅이 되었으니 억울할 것은 없을 것 같네요

  3. BlogIcon 종달 2009.08.15 18:10

    인디언... 솔직히 지금에 와선 고유명사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을 유럽 탐험가들이 부른거였잖습니까...
    이정도까지 가는건 억지 스럽습니다...

  4. 백선생 2009.08.15 22:16

    저도 기사화 까지 된거 치고는 인디언협회라든지 , 정말 인종차별이였다면 좀더 크게 반응이 와얀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반응이 없어서 노이즈 마케팅이란 생각했었어요.노이즈마케팅이던지 아니던지 간에 전 그런 반응에 대한 MC몽의 처사가 별로더군요.기사로 봤을땐 황당하다고만 한거같은데,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어쨌든 본인도 모르는 미국사회의 일을 그렇게 알았으면 몰랐는데 죄송하다던지,그러면서 음악은 음악으로 봐달라느니 그런말을 해야는데 황당하다니.모르고 한일이라 황당하지만 1박2일에 나와서 자신의 노래를 계속 홍보할 정도로 자신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악이라는 것을 홍보하고 팔면서(물론 1차적인건 본인의 의지, 즉 음악을 하고싶어서 만들었던거겠지만요) , 성숙하지 못했던 대처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1박2일 보면서 MC몽이란 사람을 좋게봤었는데 이번 논란의 대처로 인해서 좀 실망했습니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8.17 17:08 신고

      MC몽씨가 그동안 많은 구설수를 나았었는데, 지금 1박2일의 인기 덕에 좀 묻히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역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MC몽의 행동에 실망하는 팬들도 많으니 말이죠

  5. BlogIcon 51 2009.08.16 00:53

    동해를 일본해로 부르는 문제를 생각해봅시다.
    미국인들이 영해문제에 관한 오해의 여지가 없다고 한다면(실제로 그렇다고 가정한다면)
    일본해로 부르는 걸 받아 들일수있을까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8.17 17:09 신고

      일본해 정말 짜증나요! 동해도 좋지만 한국해로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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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은 왜 자신의 이름을 걸고 BFF라는 리얼리티를 시작했을까? 또한 제작진은 왜 하필 패리스 힐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리얼리티를 제작하려고 했을까? 무엇이든 정상적인 계약이란 이해관계가 성립되었을 때 진행이 되기에 서로의 이해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패리스 힐튼을 주인공으로 내세움으로 얻는 것은 무엇일까?






패리스 힐튼


   브랜드
 

1인 기업의 시대에 블로그가 각광을 받고 있다. 블로그는 브랜딩의 적절한 마케팅 채널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일상을 적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블로그라는 곳이다. TV익사이팅 또한 2년이 되어가는 지금 어느 정도 방송, 연예 블로그로 브랜딩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브랜드가 가져오는 힘은 굉장히 많다.

패리스힐튼의 BFF

패리스 힐튼의 경우 걸어다니는 기업이라 할 정도로 패리스 힐튼 자체로 브랜딩이 되어 버렸다. 만약 패리스 힐튼이 힐튼 호텔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해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을 이미 브랜딩 시켰음으로 지금의 부를 유지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패리스 힐튼이란 브랜드는 어떤 것을 내포하고 있을까? 섹시함과 부유함? 이로서 이끌어 낼 수 있는 부가가치는? 화장품 광고, 속옷 광고, 펀드 광고??


패리스 힐튼의 BFF는 그런 패리스 힐튼의 욕구를 만족시켜줄만한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높여주며, 누구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섹시함과 부유함의 아이콘으로서 말이다.

   이미지 쇄신
 

패리스 힐튼의 이미지는 가장 밑바닥까지 추락해있었다.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정도로 망나니의 대표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었고, 여러 구설수의 핵심에 항상 서 있어서 비호감의 대명사이기도 했다. 된장녀로 이름이 알려져 최근에도 자신은 멍청하지 않다고 인터뷰할 정도로 강한 비호감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패리스힐튼의 BFF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으면 그 다음은 오르는 일 뿐이다. 패리스 힐튼의 BFF는 그녀의 이미지를 한결 순화시켜 주었고, 팬들이 생길 정도로 좋은 이미지를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 나 또한 패리스 힐튼의 BFF를 보며 그동안 패리스 힐튼에 대해 알고 있었던 선입견들이 많이 사라졌다. 순진하면서도 영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패리스 힐튼은 그동안 자신의 이미지와는 전혀 반대의 모습으로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친구 찾기 
 

그녀의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 종에 가깝다. 그녀와 친구였던 연예인들 또한 패리스 힐튼의 옷을 받아주는 코디 역할 밖에는 못했으니 말이다. 아마도 그녀는 외로웠을 지도 모른다. 자신의 주위에 자신을 위한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BFF를 통해 자신이 친구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 친구가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패리스힐튼의 BFF


제작진

   문화 체험
 

상위 1%의 삶은 어떠할까?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호화로운 생활을 할까?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를 궁금해하고, 비와 동방신기가 무엇을 하고 놀지가 궁금한 것처럼, 전 세계의 상위 1%인 게다가 연예인의 인기까지 끌고 있는 20대 여자 톱스타의 삶을 엿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패리스 힐튼이 나와서 자신의 삶을 공유하려 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 패리스 힐트의 안티도 많지만, 그녀의 추종하는 세력도 굉장히 많다. 이들은 조금이라도 패리스 힐튼의 삶을 엿보고 싶어할 것이고, 그런 관심은 안전한 시청률을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패리스힐튼의 BFF


   카리스마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는 주인공은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강호동처럼 강한 카리스마나 유재석처럼 유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원활이 방송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패리스 힐튼은 섹시한 진행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유한 것 같으면서도 강한 패리스 힐튼의 카리스마는 BFF에서 더욱 잘 나타난다.

특유의 도도함과 세침함은 시크한 매력까지 불러일으키며 독특한 카리스마를 내뿜게 된다. 그리고 패리스 힐튼의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출연진들은 그녀의 말 한마디에 곧바로 복종하게 되며, 프로그램의 진행을 더욱 리얼하게 해 나갈 수 있다.

그런 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작진은 패리스 힐튼에게 많은 권한을 주었다. 그 중 하나는 친구를 선택하는 기준이 패리스 힐튼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다. 어떤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오로지 패리스 힐튼의 마음대로 친구를 정할 수 있는 것이다. 친구를 찾는 프로그램 취지에도 맞고, 경쟁심도 더욱 불러일으킬 수 있고, 패리스 힐튼의 카리스마까지 보장해 줄 수 있는 권한 이양이었다.

패리스힐튼의 BFF


   안티 세력 
 

김구라가 많은 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백만 안티 군단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독설이 시원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김구라의 기본 컨셉은 비호감이다. 왕비호가 그렇듯 말이다. 정형돈 역시 우결을 통해 백만 안티 세력을 만들기도 했고, 신해철이나 이경규 모두 안티 대군을 몰고 다닌다.

안티도 팬이라 말하는 것처럼 팬의 반대말은 안티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연예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안티가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하듯, 안티는 하나의 홍보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안티가 되려면 적어도 무엇을 걸고 넘어질 것인지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행동을 지켜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패리스 힐튼은 특히 여자들의 안티가 많을 것 같다. 여자들의 질투심을 잘만 이용한다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들의 질투심은 어떻게 유발할 수 있을까? 딱 패리스 힐튼이면 된다. 어떠한 노력도 없이 부모 잘 만나서 힐튼 호텔의 상속녀가 되었고, 그 돈으로 얼굴과 몸매 관리를 하여 섹시하고 날씬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고, 그 외모로 수많은 멋진 남자 배우들을 꼬셨으며,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어서 몸부림을 치고 있으니 그야말로 질투가 안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잘 활용하고자 패리스 힐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패리스힐튼의 BFF

패리스 힐튼의 BFF는 그들의 예상대로 좋은 성과를 가져왔으며 시즌 2까지 진행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리얼리티 쇼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며, 주인공으로서 부족함이 전혀 없다. 스타성과 이슈, 섹시, 부, 문화, 안티까지 어느 것 하나 빼 놓지 않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패리스 힐튼의 BFF는 그런만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국내에서도 MTV에서 패리스 힐튼이 BFF를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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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너스™ 2009.07.30 07:17 신고

    비호감이니 뭐니 해도... 역시 이슈메이커임에는 확실한듯^^
    좋은 하루되세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7.30 07:52 신고

      반가워요, 라이너스님 ^^*
      패리스힐튼은 재벌 연예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라이너스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BlogIcon 배리본즈 2009.07.30 09:01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사는 사람에 대한 호기심? 그런것 때문에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그것도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멀면 아주 멀수록...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사는 것과 이정도의 거리가 있더라....이것에 대한 관심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뭐 글처럼 여러 이유가 있겠지요..ㅋㅋ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sky~ 2009.07.30 16:24 신고

    ㅎㅎㅎ 저는 힐튼자체를 안좋아해서 ^^;;

  4. BlogIcon SAGESSE 2009.07.30 20:49

    실험실에 왔다가 건너와 봤습니다. 여전히 토깽이가 넘 귀엽군요! 특히 아이콘...
    더위 잘이기시고 계신지요? 습한 더위 죽을 뻔했습니다.끙끙... 건강하세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8.01 17:59 신고

      SAGESSE님 반가워요! 요즘 블로그 실험실에 영 신경을 못썼네요! 7월에는 일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몰렸던 것 같아요. 8월에는 좀 여유있는 블로깅을 해야 겠어요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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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의 이승기를 보고 있으면 은근 시셈이 난다. 주위의 모든 여자들을 진공청소기처럼 끌고 들어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승기는 같이 TV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넋을 빼놓고 말기 때문이다. 최고의 상승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는 준비된 스타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매우 완벽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시셈은 나지만, 남자인 내가 보아도 참 바르고 멋지다.

심지어 이승기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통한다. 어제 2009/06/16 - [채널1 : 예능] - 중국 대학생들도 즐겨보는 1박 2일 에서도 언급했지만, 중국 여학생들에게도 이승기의 인기는 매우 높다. 처음에는 이승기가 누구인지도 몰랐던 학생들인데 단지 1박 2일을 보고 난 후 이승기팬이 되어버려 이승기 노래부터 찬란한 유산까지 섭렵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1박 2일에서는 꼬마 여자 숙녀에게도 인기 만점이고, 찬란한 유산에서는 노인정에 계신 할머니에게도 인기 만점인 남녀노소 최고의 훈남 이승기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그의 매력을 한번 파헤쳐보자.

1. 귀공자 외모



키 182cm에 몸무게 70kg. 표중체중법((키-100)*0.9)으로 계산해보면 73kg정도가 표준인데 3kg정도 마른 이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 키도 훤칠하고 몸매도 다부진 이승기의 외모는 어디에서든 그를 돋보이게 한다. 또한 그의 뽀얀 피부는 귀공자 이미지를 더 강하게 해 준다. 찬란한 유산의 마지막 장면에서 박준세(배수빈), 유승미(문채원)과 이승기의 얼굴이 함께 나왔는데 이승기는 유승미와 피부톤이 비슷할 정도로 비교가 되었다. 1박 2일에서도 항상 피부 걱정과 관리를 하는 이승기는 피부 미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의 벗은 모습은 아직 본 적이 없지만? 아마도 몸에는 근육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우락부락한 근육은 귀공자 이미지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적당한 라인을 유지하는 정도의 선을 가지고 있는 이승기의 몸매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귀공자 스타일의 몸매인 것 같다. 그래서 그가 입고 나오는 옷들은 맵시가 나온다. 코디 덕인지 이승기의 패션은 매우 스타일리쉬한데 그의 몸매가 옷들을 더 빛나게 해 준다.

2. 바른 청년



보통 사람들이 연예인을 언급할 때는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어른들은 예전에 딴따라라고 불리웠던 직종이라며 좋게 보지 않고, 젊은 이들은 학교 다닐 때 좀 노는 아이들이 연예인이 되곤 하니 더불어 연예인의 이미지도 좋지는 않다. 또한 요즘에는 일단 튀고 보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모습은 연예인이란 이미지에 더 편견을 심어주기도 한다.

일단은 좋지 않은 시선으로 시작되는 연예인들이기에 이승기는 더욱 빛을 바란다. 이승기는 튀는 전략을 사용하지 않고, 정공법으로 간다. 오히려 편견과 정반대 이미지를 가지려 노력했는데 그것이 바로 바른 청년 이미지인 것이다.

학생회장 출신에 아침 밥은 꼭 먹어야 하는 이승기는 이미 차별화를 주었다. 또한 데뷔하기 전부터 그는 핸드폰이 없었다. 핸드폰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선 요즘 젊은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뜻할 것이다. 핸드폰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핸드폰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요즘 젊은이들과는 다르게 핸드폰을 아예 없다는 전략은 차별화를 둠과 동시에 바른 생활이라는 이미지 또한 가져다 주었다. 핸드폰이 없으니 연예인들의 어두운 뒷 이야기에서도 빠질 수 밖에 없다. 술이라도 먹거나 유흥가라도 갈라하면 전화를 해야 하는데, 이승기가 연류되기에는 우선 연락 방법이 없기에 사생활에 있어서 깨끗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었다.

그 뿐 아니라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절대로 뛰지 않고(뛰면 얼굴이 험해지니까) 밥을 먹을 때도 국을 손으로 들고 마시지 않고 끝까지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 것등 아주 세세한 것까지 이미지 관리를 해 왔다. 만들어진 부분도 있겠지만, 이승기의 기본 성품이 그러하기에 그런 작은 것까지 이미지 관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3. 허당 선생



이승기의 공식 별명은 허당 이승기 선생이다. 이는 1박 2일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로, 완벽할 것 같은 그가 항상 헛다리를 짚는다는 것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1박 2일에서 그는 자주 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헛다리를 짚고 좋아하는 이승기의 모습은 완벽한 외모와 이미지에 시셈이 나다가도 풀어지게 만들 정도로 귀엽고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완벽한 사람은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고 온갖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된다. 사람들이 동경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비집고 들어갈만한 공간을 남겨주지 않는 사람은 차갑게 느껴진다. 이승기는 이런 완벽한 사람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사람들이 들어올만한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그것이 바로 허당인 것이다.

그의 실수는 절대로 실수 할 것 같지 않을 것 같은 기대를 깨버림으로 웃음을 준다. 매번 1박 2일 멤버들에게 당하지만, 그래도 허허 웃으며 넘어가는 허당 이승기 선생의 매력은 바로 100%가 아닌 98%의 완벽함에 있는 것 같다.

4. 나쁜 남자


그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 이미지가 있다면 바로 찬란한 유산의 나쁜 남자 이미지이다. 선우환 역을 맡고 있는 이승기는 1박 2일과는 전혀 다른 나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연기이긴 하지만, 평소 그의 착한 이미지와 상반되어 참신함과 또 다른 이승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게다가 찬란한 유산에서도 착한 남자 박준세와 본격적인 대결 구도로 들어갔기에 나쁜 남자 선우환의 캐릭터가 더 살아나고 있다. 1박 2일에서 멤버들을 챙겨주고 당하기만 하는 이승기와도 다른 모습이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모습을 드라마를 통해 볼 수 있게 됨으로 나쁜 남자의 매력에 더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다.

찬란한 유산의 스토리를 보면 선우환은 결국 착한 남자가 될 것이기에 나쁜 남자라는 캐릭터는 이승기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결국 착한 남자 이미지로 회귀시켜주기에 그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드라마인 것 같다.


더 많은 매력이 있겠지만, 같은 남자로서 민망해서 더 이상 언급은 못하겠다. ^^;; 그 이상의 매력은 댓글로 남겨주었으면 좋겠다. 이제 이승기의 행보는 노래가 될 것이다. 찬란한 유산이 끝나는 시점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승기는 아마도 연기자 다음에 가수로서의 이승기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것 같다. 연하남으로 누나를 부르며 인기를 얻었던 이승기가 이번에는 어떤 노래를 가지고 나올지도 궁금하다. 가수로서도 여느 가수들과 같이 립싱크나 댄스만으로 무늬만 가수가 아닌 요즘 흔치 않은 가창력까지 가지고 있는 이승기가 가수로서 또 어떤 매력을 나타낼지도 기대가 크다. 또한 척박해진 음반 시장에 얼마나 음반이 판매가 될 지도 기대가 된다. 아마도 음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더욱 엄친아로서, 완소남으로서, 남자들에게는 허당 선생으로서 어필하는 멋진 남자 이승기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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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찬유즐겨보는 이 2009.06.17 14:07

    요즘은 정말 새로운 인물 발견하는 시대에 돌입한 것 같아요. 사실, 찬유를 보게 된 유일한 이유는 정향역을 했던 문채원 양 때문이었습니다. 바람의 화원을 본 것은 문근영양 오랜 만의 외출이라는데 어디 한 번 봐줄까? 하는 마음으로였고요. 보다보니 문근영 양의 우월한 연기력에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샛별로 정향역의 문채원 양에게도 호감을 갖게 되었죠. 그래서 찬유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문채원 양도 잘 하지만, 웬걸 한효주라는 새로운 배우를 발견하게 되었죠 (뭐 저만 몰랐겠죠,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연예계 쪽 인물은 잘 모릅니다 하도 부침이 심한 동네라서..). 완전 기대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거부감이 심하게 들었던 캔디성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응원할 수 있는 캐릭터로 현실화시켰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것에 같이 하나하나 발끈하면서 반응하는 이승기 군도 역시 다시 보이게 되더군요. 덕분에 또 새로운 젊은 배우들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이승기, 한효주. 1박2일에서 나오는 모습은 솔직히 뭐 있을 수 있는 동네 청년이니 그다지 관심없었는데요.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멋있어보이기까지 하더군요. ㅋ

    여하튼 그래서 덕분에 즐겁습니다. 요즘은 20대 연예인들의 활약상과 그들의 성장가능성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드라마를 골라보는 재미가 생긴다니까요. 그리고 30-40대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으로의 복귀, 50대 후반 베테랑들의 엄청난 연기몰입 등등, 모든 세대가 골고루 발전해나가는 요즘 연예계, 화이팅입니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7 20:16 신고

      저도 이승기군과 정향역을 맡았던 문채원양이 나온다는 소리에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한효주씨를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목소리 톤도 매우 자연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점점 한국의 드라마가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막장은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었길 바랍니다. ^^

  3. BlogIcon 저녁노을 2009.06.17 14:21

    이승기의 매력이 '찬유'에서 넘쳐나더이다 요즘~!

    잘 보고 갑니다.ㅎㅎ

  4. BlogIcon 비키니양 2009.06.17 14:37

    ㅋㅋㅋ 이승기 너무 좋아여~~~~

  5. 신뢰 믿음이 최고인 이승기 2009.06.17 14:41

    아마 승기같은 사람만 산다면, 대문이나 현관문이 없어도 맘놓고 외출하고
    더운날 맘놓고 문 활짝열어 놓고 자도 되겠지요?? ㅋㅋㅋ
    이승기란 청년은 전 그렇게 올바르고 착한사람으로 봅니다.
    정말~~ 어느 한 구석도 나물랄때없는 연예인~ 청년같아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7 20:13 신고

      이승기같은 사람들만 살면 전 어떻게 살아가라고...흑 ^^;;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가수인 것 같아요~!

  6. 목련향~ 2009.06.17 14:45

    봐도봐도 괜찮은 연예인이고 끌리는 사람이네요.
    어딜가도 자기 밥그릇은 찾아먹을것같은 똑똑하고
    누구에게나 당당한 청년~!!
    그만큼 본인이 건전한 생각과 올바른 인성이기 때문입니다.
    이승기를 보면 몇마디하는말에서 그런 것이 느껴지네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7 20:12 신고

      진심은 결국 통하는 것이죠. 인성이 훌륭한 청년인 것 같습니다. ^^

  7. 이명박각하 2009.06.17 17:05

    개념 있다면 최소한 농심 광고 출현은 안했겠지요...머리가 나쁘거나 개념이 없거나 생각이 없거나

    • 어이없네 2009.06.17 19:07

      개념 ㅋㅋㅋ

    • 쯧쯧 2009.06.17 19:08

      리플을 달 가치가 없는 글이네요ㅋㅋㅋ 연예인이 광고 출연을 일일히 따져가면서 해야되나? 사채찍은것도 아니고 그게 무슨 큰 죄가 된다고...진짜 꽉 막혀서 답답한 사람들 많다. 하긴 깔게 없으니 이런거라도 까야지... 안쓰럽네ㅋㅋㅋ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7 20:12 신고

      ^^? 이해가 잘 안가요

  8. 호호 2009.06.17 17:10

    완전 귀여워요. 승기군..*^^*

  9. 이승기 군 팬 2009.06.17 18:02

    그래요. 지난 번 1박 2일에 친구와 나왔을 때, 깃발이 있는 곳 화살표가 잘 못 서 있는 바람에 아침을 못 먹게 되니까 정말 화가 많이 난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서도 항의하는데 과하지 않게 예의를 잃지 않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7 18:12 신고

      ^^ 전 그 때 찬란한 유산을 염두해둔 나쁜 남자 캐릭터가 아닌가 싶었어요. 예의 바른 이승기군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아요~!

    • 그건 너 2009.06.24 10:26

      저도 드라마를 염두에 두고 한 걸로 생각했는데,그걸 눈치 챈 사람이 적은 것 같고...^^

  10. jk 2009.06.17 18:45

    호모가 남자였나?
    생물학적으로야 남자긴 하겠지만..

    별 쓰레기같은 글을 다 보겠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7 20:46 신고

      뭔 말씀이신지^^?

    • 뜬금없는.. 2009.06.17 20:53

      근거없는 발언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래서 인터넷 실명제가 거론되는 거로군요ㅉㅉ

  11.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6.17 21:05

    '꼭잡겠어' 지못미~ㅎㅎ
    저 방송보고 캡쳐사진 뜨겠거니 했는데.~^^

  12. BlogIcon 찬란한유산 2009.06.17 22:09

    저는 이승기씨가 주연으로 나오면서 드라마 초반 ...
    잘못 선택한 배역 아닌가 했습니다. 쇼프로에서만 보던 그를
    드라마에서 그것도 주연으로 선택한 스탭들에 좀 의아해 하기도 했는대요
    보면 볼수록 횟수가 흐르면 흐를수록 연기력도 좋아지고
    이승기씨 그만에 매력에 빠지게 되더군요
    저를 비롯 우리가족 모두 찬란한 유산을 재밌게 보고 있는대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 ...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8 18:12 신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기씨 엘범도 나온다고 하는데 잘 되길 기대합니다. ^^

  13. 찬유사랑 2009.06.17 23:35

    승기군이 피부가 뽀얀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피부가 톤이 고르고 뽀송뽀송한 게 볼살이 통통해서 예뻐요 ㅎㅎ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느낌? 처음엔 약간 얌체 이미지도 있었는데(자기부터 우선인 서울토박이 느낌 작렬) 1박2일 하면서 성격이 많이 온화해 진 것 같아요. 눈빛이나 목소리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진심이 느껴져서 좋구요. 비처럼 두마리 토끼 다 잡길 ^^

  14. 며니~ 2009.06.17 23:49

    ㅋㅋ승기는 몸도 좋답니다+_+
    1박2일에서 잠깐 등근육이 나온적이 있는데... 이 누나의 마음이 므흣해지면서.흐뭇해졌다는^^;;
    ㅎㅎ운동도 열심히 하나봐요~
    가끔 반팔에서 드러나는 잔근육 볼때도 흐뭇한데..ㅎㅎ
    자세히좀 보셔요.ㅋ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8 18:16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그렇게 잔근육까지 보게 된다면....좀 민망해질 것 같아요. ^^

  15. 목련향~ 2009.06.18 02:21

    이승기야 뭐~~ 나물랄 것 있나?
    아주 괜찮고 볼 수록 정이가는 청년이더만~~
    울 아들도 승기팬인 것 보면 정말 남자도 반하게 만드는
    ㅋㅋ
    그만큼 실력도있고 진심으로 연예인생활하니까 애들도
    아줌마 누나 삼촌 ㅋㅋㅋ호동이도 좋아하겠지? ㅋㅋㅋㅋ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8 18:18 신고

      정말 나무랄 것이 없는 청년입니다. 이대로만 자라다오가 제일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 아닌가 싶어요 ^^

  16. 고종대 2009.06.18 02:55

    이승기 몸 좋아요. 1박 2일 백령도 편에서 취침전 근육자랑, 전투복 빨래 후 목욕 장면, 강촌 딱밤 매치 편에서 근육질 몸매 살짝 드러낸 적 있어요^^

  17. 승기 매력지킴이 2009.06.18 21:12

    피플님 담에 찬란한 유산 이승기 갤러리 함 초대하고 싶네여..감사합니다..^^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8 21:39 신고

      ^^ 찬란한 유산 이승기 갤러리요? 이승기씨 볼 수 있나요? ㅎㅎ 언제든지 초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8. 하늘바람 2009.06.18 21:14

    와~ 이 분은 정말.. 전에도 이 블로그 한두번 들르면서 느낀거지만.. 댓글에 하나하나 답글 달아주시고.. 매너도 정말 좋으시고... 블로그주인장님의 매너있고 온화한 성품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아지게 만드네요..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18 21:43 신고

      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 ^^*
      댓글을 달다보면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쓴 글에 대해 여러 평가도 해 주시니 글을 쓰는데 도움도 많이 되고요. ^^ 하늘바람님 칭찬에 춤추게 되는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9. 승기 매력지킴이 2009.06.18 22:57

    sbs가입하셔서 찬란한 유산 공홈에 들어 오심 이승기 갤러리가 잇어여..거 오시면 승기 관련 글이나 게시물 등을 많이 볼 수 잇답니다..가장 많이 띄는 이름중 하나가 접니다요..^^꼭 오세여..^^

  20. 민서니 2009.06.19 22:33

    어느 정도는 꾸며진 이미지겠지만 기본 바탕이 착하고 바르지 않으면 어느 부분에선가 티가 날텐데 이승기군은 기본이 잘 된 청년같습니다. 이승기 홧팅^^

    • BlogIcon TV익사이팅 2009.06.20 09:33 신고

      맞아요. 철저한 이미지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성품이 안되면 그런 이미지를 만들기 힘든 것 같아요. 게다가 1박 2일을 통해 아주 사소한 것까지 볼 수 있었기에 더 이승기씨의 성품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홧팅! ^^*

  21. 승기 2009.06.25 17:03

    근육 많은데..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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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주말 안방극장의 왕자로 등극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 2일>과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서로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

´착한 남자´ ´완소남´ ´엄친아´ 등에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이미지에 그의 재능과 모험이 더해지면서 최대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게 대다수 시청자들의 공통된 평가다.

◇ <1박 2일>을 통해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이승기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KBS /SBS

이승기의 이미지 관리는 처음 연예계에 진출할 때부터 매우 철저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사람들과 술자리를 하지 않기 위해 핸드폰도 아예 만들지 않는 등 사소한 것부터 철저히 관리해 왔던 것.

꾸준한 노력 끝에 <1박 2일>에서 허당 선생으로 자리 잡은 그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 셈이다.

철저하게 관리된 이승기의 이미지가 가장 빛을 발한 것은 <1박 2일>에서였다. 그가 그동안 만들어온 완벽한 이미지에 살짝 빈틈을 준 것이 대성공을 거둔 것. 공교롭게도 관리된 이미지에 변화를 줌으로써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이미 강호동을 중심으로 연일 참신한 재미를 더하고 있는 <1박 2일>에서 이미 없어선 안 될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1박 2일>은 최근 시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직접 찾아 소개하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특히 친근해진 이승기에 대해 시청자들은 크게 반기는 모습이다.

<1박 2일>에 이어 이승기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또 다른 방식으로 빛을 보고 있다.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의 모습은 <1박 2일>과는 정반대다. 재벌가 출신으로 ´나쁜 남자´ 이미지를 보여주는 이승기의 모습은 기존의 그가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달랐기에 그 시작부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직 <찬란한 유산>에서만 볼 수 있는 그의 캐릭터는 팬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제가 됐고, 이는 드라마가 고공행진을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이승기의 연기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 그의 인기는 탄력을 받고 있다.

<1박 2일>의 이승기와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기존 이미지의 파괴에서 비롯된 성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이승기는 이제 막 전성기에 접어든 모습이다. 곧 나오게 될 새 앨범이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받는 것도 바로 이 때문. 주말 저녁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그가 가요계마저 접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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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는이 2009.06.17 09:52

    1박2일과 찬란한 유산을 통해 두가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앞으로 나올 새 앨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승기 이름만.. 2009.06.17 10:30

    보이면 자동 클릭하는 사람입니다..ㅋㅋ 어디 하나 나무랄데없는 완벽남 이승기!! 말이 필요없죠.. 4집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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