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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황금의 제국, 스캔들이 오버랩되는 이유 황금의 제국이 3회째 방송되었다. 손현주가 4회까지만 지켜봐달라고 했던 황금의 제국. 4회까지 갈 필요도 없이 2회만으로 황금의 제국은 그 진가를 보여주었다. 물론 시청률은 아직 저조하지만 스토리는 벌써 흥미진진해졌다. 장태주는 사법고시에 한번에 1차 통과할 정도로 수재이다. 그러나 철거를 앞둔 건물에서 그의 아버지가 죽었고, 용역을 시켜서 건물을 철거한 것은 최민재였다. 아버지의 수술비가 필요했던 장태주는 학교 선배이자 부동산 업계에 있는 윤설희를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최민재의 수하인 조필두를 상대하여 돈을 얻어낸다. 최서원과 최민재의 친척간 왕자의 난이 일어나게 되고 여기에서 장태주가 핵심 땅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땅을 가지고 딜을 하여 큰 돈을 손에 거머진 후 EDEN이라는 회사를 차려 부동.. 더보기
시크릿가든= 신데렐라 + 왕자와 거지? 요즘 주말의 낙이 있다면 시크릿 가든을 보는 것이다. 주말에는 예능을 보는 낙이었는데, 요즘 주말 예능들이 맥을 못 추고 있어서 심심하던 차에 시크릿가든의 등장으로 다시 주말이 기다려지게 된 것이다. 원래 주말은 드라마 천국이었다. 주중 드라마보다 주말 드라마가 더욱 인기가 많았고,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하며 승승장구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주말 드라마가 심심한 불륜 이야기로 가득해지더니 결국 가족끼리 볼 수 있는 예능에 그 자리를 내주고 만 것이다. 현빈과 하지원의 연기 하지만 시크릿가든이 그 분위기를 다시 바꿔주고 있다. 하지원과 현빈이라는 막강한 카드를 가지고 로멘틱 코메디라는 장르로 온가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률도 나날이 상승하고 있어서 후반부에는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지.. 더보기
순조롭지만 어설픈 스타일 스타일이 야심차게 시작을 했다. 첫 방송의 시청률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의하면 19%정도 나옴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찬란한 유산의 후광효과와 김혜수라는 메가톤급 톱스타, 그리고 베스트셀러였던 스타일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였을 것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류시원이나 베토벤 바이러스 후 처음보는 이지아도 스타일의 순조로운 출발에 일조했다.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찬사와 기대를 받으며 시작한 스타일은 아직까진 어설픈 느낌이 많이 든다. 물론 첫 회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억지로 끼워 맞춘 스토리 라인은 스타일에 대한 공감보단 어색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 같다. 엣지 있는 스타일을 내기에는 아직 두루뭉실한 스타일은 애피소드에서 취약점을 나타낸 것.. 더보기
찬란한 유산, 이승기의 효과는 1박 2일 덕분 찬란한 유산이 주말드라마를 다시 쓰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주말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진 요즘, 그 공은 이승기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능과 드라마 모두 주말을 평정한 이승기는 이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노래 잘하는 가수, 웃기는 허당 예능인, 나쁜 남자 이승기로 진정한 엄친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케팅과 판매를 적절히 조화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최근 박예진과 이천희가 패떴에서 하차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확정된 사실은 아니지만, 박예진의 경우는 선덕여왕을 촬영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한다.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고 다시 캐릭터를 짜면 패밀리가 떴다는 다시 뜰 수 있다. 아니 오히려 박예진과 이천희가 하차하게 되면 패떴으로서는.. 더보기
이제부터 시작인 채시라의 천추태후 월,화요일에는 자명고가, 수,목요일에는 돌아온 일지매가 있다면, 토,일요일에는 천추태후가 있다. 여명의 눈동자 이후 17년만에 채시라, 최재성이 다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천추태후는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채시라, 최재성, 김석훈이라는 주연배우들의 네임벨류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던 천추태후는 200억 정도되는 막대한 제작비로도 많은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여느 사극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전쟁신을 보여준 후 시간의 역순으로 흘러들어가 아역부터 거슬러 올라오는 구조를 가졌던 천추태후는 이제야 처음에 보여주었던 그 장면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즉, 이제부터 가장 재미있는 장면들이 펼쳐질 전망인 것이다. 아역 부분에서는 경종의 역할을 맞은 최철호가 빛을 발해주어 주목을 받았고, 성.. 더보기
천추태후, 기대되는 3가지 이유 천추태후가 시작되었다. 워낙 광고를 많이 한데다가 시상식을 광고로 도배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긴 했지만, 그만큼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처음에는 수목드라마인 줄 알고 ;; 바람의 나라 후속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주말에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천추태후를 보게 되었고, 그 재미에 푹 빠져들고 말았다. 역시 돈 들인 티가 팍팍 난다. 돈 들여 놓고도 티가 안 나는 드라마가 있는 반면, 천추태후는 여러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었던 것 같다. 곰 전투나 갈퀴를 걸고 자동으로 성을 오르는 장면, 부메랑 칼, 천추태후의 화살 맞짱 신등 눈요기는 확실하게 되는 것 같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천추태후도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천추태후를 보고 나니 그런 마음이 .. 더보기